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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_한국경제TV

24.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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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fIw4ZD7k_U&list=PLh6kUo7pqm_69KUuM0hOj-ClLo6GWdgUH&index=1

12월 미국 고용, 보잉 737 맥스, 러시아 ICBM 등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12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21만 6천건 증가했어요.

일본과 여러 국가는 보잉 737 맥스 기종에서 발생한 사고로 운항 전면 중단했어요.

러시아 국방부는 올해 ICBM 7차례 시험 발사를 계획 중이에요.

미국의 10년 물 국채 금리와 S&P500이 상승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대폭 하락했어요.

이번 주에는 12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JPMorgan 헬스 컨퍼런스, CS 등의 발언이 예정돼, 주목해야 해요.

미국 고용 보고서에 따른 경제 지표의 긍정적인 변화는?

주말에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는 예상을 웃돌며 비농업 고용이 216,000건 증가하고, 경제 활동 참가율은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레이먼드 제임스는 올해 S&P500 전망치를 40%로 내리고, 10년 물 국채 금리는 4%로 상승했어요.

주로 지방 및 주정부 일자리와 의료 부분에서 일자리 증가가 이뤄졌으며, 실업률은 예상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경제가 견조하다는 시장의 평가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어요.

따라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다시 4%를 넘어섰어요.

미국 노동시장 둔화와 중증그룹 파산의 영향은?

로이터와 블룸버그는 미국 노동시장의 둔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연착륙을 예고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고용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며, 그 균열을 나타내는 세부 수치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또한 중국 그림자 금융기업 중즈그룹 파산이 나와 중국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다, 파산으로 인해 중국 경제 악재가 계속되고 있어요.

중즈그룹 파산으로 중국 소비자와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작년 7월부터 중능신탁은 대출 상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해 유동성 위기 상황에 처해있었죠.

11월에는 취약한 소비자 및 투자심리에 더 큰 부담을 주는 중국 역사상 최대 규모 파산 중 하나로 지급 불능을 선언하기도 했어요.

블룸버그는 주요 채권자가 대부분 부유한 개인이라서 파산이 금융 시스템 전체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어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파산 위기로 인한 그림자 금융 위기 우려도 제기된 상황이에요.

중국 당국은 중즈그룹 파산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골드만삭스, S&P500 기업 실적 전망은?

골드만삭스는 S&P500 기업들의 EPS가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요.

미국 경기 성장과 기준금리 하락, 달러 약세 등의 이유로 S&P500 기업의 실적 전망치가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반면 팩스탯의 예상은 1.3% 증가로 보다 낮고, 1분기 가이던스와 함께 실적 전망은 지켜봐야 합니다.

보잉 737 Max 사고 이후 각국에서 보잉 비행기의 운항 중단하며 문제를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또한, 벤컷아메리카와 엔비디아는 최선 호주이며, 목표가는 700달러라고 합니다.

737 맥스 사고 이후 보잉과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즈의 타격은?

2018년과 2019년 737 맥스 기종 사고 이후,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해당 기종 운항 중단과 조사가 이어졌어요.

설계보다는 제조상의 결함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전했죠.

보잉은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즈가 동체를 제작한 후 완성을 보잉이 한다고 밝혔어요.

이로 인해 보잉과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즈 모두 타격을 입었으며, 보잉 주가는 70% 이상 하락,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즈 주가도 50% 이상 하락했어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최근 동향은?

애플은 박폐레이즈와 파이퍼 샌들러의 매출 부진 전망과 폭스콘 매출 감소로 투자 의견 하향 조정되고, 불공정 행위로 애플에 대한 반독점 소송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는 뉴욕타임즈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한 후, 이번에는 논픽션 작가들로부터 소송 제기를 받았어요.

오픈AI는 GPT 스토어 출시와 함께 매출 16억 달러를 기대하고 있어요.

구글의 딥마인드 연구팀은 자율 로봇을 위한 오토RT를 공개했어요.

구글은 개인 정보 보호 조치로 온라인 맞춤 광고에 사용되는 쿠키 제공을 중단해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주간 기준으로 주가 하락했어요.

테슬라 리콜 및 인텔, 퀄컴, 보잉, 코스트코 소식은?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결함으로 162만 대 차량 리콜하게 됐어요.

CES 2024에서 인텔과 퀄컴이 소개하는 온 디바이스 AI가 주목됐고,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 여객기 창문, 벽채 등이 뜯어져 큰 구멍이 생기면서 비상 착륙하게 됐어요.

이를 이유로 보잉 737 맥스 9 운항 일시 중단되었답니다.

코스트코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 전월 대비 5% 성장했습니다.

일라일리리의 출시와 안전성 우려에 대한 발표, FDA의 신약 허가

디지털 건강 서비스인 릴리 다이렉트 출시로 일라일리리가 활력을 보여요.

그런데 마운자루와 젯바운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소환 발표가 있었어요.

FDA는 2019년 2번째로 많은 신약을 허가한 바가 있었어요.

또한 벤코오버 아메리카는 NBD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기준치 상향조정을 했어요.

이들 기업은 인수 작업으로 인해 현금 흐름 확대와 배당금 상승이 예상돼 나온 조치예요.

뿐만 아니라 웰스파고는 카니발에 대해 비중 확대로 투자 의견을 제시했어요.

회사는 이로 인해 올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제프리스의 인공지능 투자 의견 및 월가의 경고는?

제프리스에서 팔란티오의 기업 둔화를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변경, 목표가도 13달러로 낮춰 지적하고 있어요.

인공지능 주식의 열기가 과도하여 하락이 예상된다는 것이 제프리스의 의견이에요.

또한, 미국 육군과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분쟁도 언급하며 이를 설명하면서 경기상승을 이끄는 슈가 하이 효과가 경제 상황 개선 없이 경기가 좋아지는 현상을 이끌어내어 경고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경제학계 최대 행사인 전미 경제학회 연례 총회에서는 미국의 고부채, 고금리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고 해요.

미국 부채와 고금리 정책의 위험과 필요성은?

미국 부채는 34조 달러로 불어나고, 고금리 정책과 재정 투입으로 차입 비용과 이자가 증가해 빚이 쌓이고 있어요.

2020년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 부채 문제를 언급하여 신용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어요.

현재 팬데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으로 재정 적자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며,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어요.

또한 고금리 정책의 완화가 수요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의 반등 가능성이 있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2% 목표치 달성을 위해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를 발표하였어요.

연준의 '피벗도' 정책과 미국 경제 과제에 대한 논의는?

세인트루이스 연은 집계에 따르면, 시장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선순위로 진행되는 '영래포' 프로그램의 잔액이 1년 전 대비 6,945억 달러로 떨어졌죠요.

영재포의 언급으로 연방준비제도 연은은 유동성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정책 '피벗도'를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전미경제학회에서는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 이후 경제 방향성을 논하지만, 로이터 등 외신에서는 AI 등 미래기술이 미국 경제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전해져요.

'소비증가 실패'와 '노동 인구 감소'라는 미국 경제 과제도 논의되었어요.

브라질 기상 개선으로 대두와 옥수수 선물 상승, 설탕 가격도 상승한 이유는?

건조한 대기로 작황 차질을 빚던 브라질에서 비가 내려 대두와 옥수수 생산이 늘어났어요.

따라서 대두와 옥수수 선물은 상승세이며, 밀 선물은 중국의 구매계약 확대 소식으로 반등했죠.

또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태국과 중국의 설탕 생산량이 줄면서 설탕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그러나 달러 인덱스 상승으로 금선물 하락하며 은선물은 반등했지만 구리, 팔라디움, 알루미늄 선물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왜 유가가 상승할까?

미국 원유 펀드 USO가 WTI 선물을 추종해 지난 주 급등한 원유 시장에 주목했어요.

해운 시장은 수해제 운하 가뭄과 홍해 지역 불안으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 중이에요.

그러나 중동 리스크와 요르단 분쟁을 막기 위해 미국 국무장관이 방문하여 수해제 운하 유지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어요.

달러 약세와 경기 침체, 중국 경제 둔화, 쉐일 오일 생산량 증가 등으로 인해 유가 하락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나 비트코인 채굴 ETF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금리 인상에 투자하는 금리 인상 해치 ETF인 PFIX에 대한 언급과,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 및 미국의 고용 지표에 대한 언급이 나왔네요.

10년 뒤 국제 금리 4%와 달러 인덱스 상승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연준의 올해 3월 금리 인상 확률이 낮아지는 경향도 언급되었네요.

또한 발표된 14개 회사들의 비트코인 채굴 ETF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며, 비트코인 관련한 낙관론자의 의견도 언급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ETF 중심으로 흐를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되었습니다.

비트코인 ETF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비트코인 혐의 ETF 상장에 대한 기대가 길면서 투기를 유발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혐의 ETF가 상장되더라도 실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ETF가 상장된다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20%정도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본질까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증시와 세계 경제 분석에 대하여

이번에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었어요.

은행들 중 J.P.

Morgan과 시티그룹도 그 중 하나라구요.

이러한 분기 실적 발표로 글로벌 경제와 증시 전망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세금제를 활용하기도 해요.

그리고 이번 주에는 신년 특집으로 마지막 증시 일정이 있어서, 그 이전에 전달해드리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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