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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_한국경제TV

24.1.31(수)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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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동향과 주요 이슈는?

12월 미국 구인건수는 902만 6천건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고, 11월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1% 상승했어요.

애플은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요.

IMF는 3.1% 성장 가능성 제시하며 경제 상승세 예상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드론 공격 대응 결정 이후 다수 공습이 예고돼요.

미국 증시에서 NASDAQ은 하락한 반면, LNG 등 에너지 산업 관련 주가는 상승하기도 했어요.

FOMC 결과, 장 내 발표된 경제 지표, 알파벳 및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등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왜 이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큰 전쟁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을까요?

미국 증시에서 애플이 2% 하락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밀려났어요.

엔비디아를 제외한 반도체 관련주도 모두 하락했죠.

바이든 대통령은 유르단 기지 드론 공격 대응을 결정한 뒤 이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큰 전쟁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안에는 인질 석방이 포함될 예정이라 발표되었고, 네타냐후 총리와 가자지구 군대의 철수에 대한 입장 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확인되었어요.

미국 경제 지표 상승, 그러나 세부적인 균열도 등장하는 이유는?

12월 미국 구인건수는 902만6천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소비자 신뢰지수도 2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어요.

하지만 전월 대비 채용과 해고 건수가 모두 상승하고, 자발적 퇴직수가 감소하였으며 해고율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어요.

이로 인해 노동시장은 견고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균열이 나타나고 있어요.

시장은 노동시장 강세를 주로 집중하고 있으며, 연준은 이번 지표에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상승에 따른 경기 전망은?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1월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가 전월 대비 6.8 포인트 상승해 114.8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어요.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 강한 노동시장 등이 지수 개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죠.

3개월 연속 증가한 소비자 신뢰 지수는 소비 지출 모멘텀이 일부 지속될 것을 의미하며 미국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망되고 있어요.

IMF가 세계 경제 성장률을 어떻게 예상했나요?

IMF는 세계경제 성장률을 통해 올해 3.1% 성장률로 예상하며, 지역별로는 미국이 2.1%, 중국이 4.6%, 한국이 2.3%로 전망되었어요.

선진국들의 인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으로 6.8%에서 5.8%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었어요.

세계무역은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올해 3.3%, 내년에는 3.6%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어요.

M7 기업들 실적 발표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실적 발표 예정이에요.

엔비디아가 0.7%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는 0.1% 하락, 알파벳은 0.9% 하락 중이에요.

AMD는 하향 조정된 인공지능 반도체 기대치로 인한 2.85% 하락했어요.

화이자는 비 코로나 의약품 매출이 전년 대비 8% 성장하면서 코로나 관련 제품 이외 제품에 투자 계획으로 인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어요.

GM은 전기차 수요와 원자재 가격 하락 예상으로 주당 순이익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하며 생산 라인업 전략 수정 예정이에요.

UPS와 제트블루, 마라톤 페트롤리움 등 기업들의 실적은?

UPS의 4분기 매출 249억 달러로 예상치 하회, 관리직 14%, 2000명 감축해요.

제트블루의 4분기 매출은 예상치 넘어섰지만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미달, 주가 하락됐어요.

마라톤 페트롤리움은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오펙플러스의 감산정책, 상승하는 원유 수요, 비용 감축 등의 영향이 컸대요.

페이팔은 조직 재편으로 인해 2500명 구조조정, 시장은 조직 개선에 긍정적 반응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카니발의 12척 크루즈 루트는 중동 지정 확정 리스크로 출발지 변경돼 시간과 비용 증가 그리고 이로 인한 실적 하락이 예상돼요.

UBS, 모간스텔리, 네이몬드 제임스의 최근 의견 조정

WWE와 협력하여 인기 레슬링 프로그램을 생중계할 예정이지만, 예상되는 막대한 비용에 대해 언급하였어요.

UBS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올리며, 목표 가격도 크게 상향 조정했어요.

모간스텔리는 벤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조정하였고, 예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이몬드 제임스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였으며, 붉어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 이슈의 수혜자로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4분기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아마존, 메타가 연이어 나스닥 어닝 시즌에서 실적 발표를 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분기 매출액은 611억 4000만 달러 예상됩니다.

특히, 3년간 거의 2배 가까이 성장한 '애저 클라우드' 수익은 전년 대비 약 27% 성장한다는 전망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도구 도입 계획이 있는 CIO는 앞으로 1년내 3분의 2 이상이라는 설문 결과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의 주요 포인트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에 초점을 맞추며 예측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코파일럿 관련 실적도 주목할 가치가 있어요.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추가하여 데이터 요약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지난 11월에는 대기업용으로 먼저 선보였고, 이후 개인용 구독 서비스도 출시되었어요.

따라서, 기업용 코파일럿 실적이 공개될 때 재무 상태 영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알파벳의 실적 발표와 전망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까?

알파벳이 게임 부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해당 부문의 전망과 인력 감축에 대한 설명을 실적 발표에 포함시켰대요.

알파벳의 매출은 852억 3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59달러로 전년 대비 54% 증가되어 예상되고 있고, 구글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점차적인 성장세를 보인대요.

알파벳은 자체 AI 모델 '재미나이'를 개발하고 AI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며 2024년에 고급 버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협력을 통해 게임 부문 성장을 예상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이 미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새벽 6시 장이 마감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이 공개돼요.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다면 미증시는 추가 랠리할 가능성이 크고, 그렇지 않다면 AI발 랠리가 주춤할 수도 있어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수치와 전망뿐만 아니라 AI 관련 추가 계획에도 주목하고 있어요.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넷이었던 지금까지 3대 지수 ETF도 엇갈리는 가운데, 금융 ETF는 가장 잘 가고 있고, 숙소 반도체 ETF는 부진한 상황이에요.

또한 원자재 시황에서는 국제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이전에 크게 하락한 후 이날은 2% 상승하고 있어요.

기후로 인해 재배 여건에 우려가 있어 주요 곡물 선물들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어요.

금속 선물들은 혼조세, 우라늄은 상승: 이유는?

달러와 약세의 금선물이 강부합권으로 상승하여, 금속 선물들의 혼조세를 보여요.

하지만, 우라늄 가격은 지난 11월부터 꾸준히 상승하여 100달러를 돌파하고, 17년 최고치에 이르렀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해 수급 불안정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의 주 연료로 사용되는 우라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요.

따라서, 앞으로도 우라늄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라늄의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는 이유는?

전 세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발전 확대로 중국 등의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원자로 건설이 활발해져 우라늄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생산에서는 문제가 있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2007년 6월에 기록한 138달러를 제외하면 100달러 이전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는 반면, 이번 1월에는 99달러로 상승하였어요.

시티은행은 2025년에 우라늄 가격이 평균 11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제프리즘이 13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어요.

러시아산 우라늄 금수 조치와 그에 대한 보복 조치 가능성 등 정치적 요인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SPDR S&P 원유 및 가스 탐사 그리고 생산 ETF의 티커명 XOP는 미국 원유 및 가스 기업들에 대한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어요.

국제 유가 반등의 원인은?

국제 유가가 1%대에 반등했고, 불확실한 경제 전망으로 인해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 우려에 따른 유가 하락이 있었어요.

그러나 미국 경기 확장과 중국의 부양책으로 경제 회복력이 강하고 인플레이션 낮아지며 경착력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가 원유 생산량을 늘리지 않기로 결정하여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이것은 석유 수요 전망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

베트남 경제와 부동산에 대한 전망은?

ETF에 속한 티건산업개발 VNM은 베트남 증시를 추종해 상장된 기업들이나 베트남에서 50% 이상의 매출 회사를 추적하죠.

작년 동안 5.8%나 증가한 베트남 산업 생산 및 부동산이 호황이 예측되지만 부동산 규제 승인이 빨라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부동산 회복을 위해 토지 사용 규제 승인을 망설이고 있어 두려움도 있다고 해요.

그에 비해 미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되었는데요.

환율은 미미한 변화를 보이며, 달러시세는 매인매 도시 1354.29원 그리고 1307.71원이며, 보낼 때와 받을 때 각각 1344원 그리고 1318원입니다.

어떤 보고서와 기업 실적을 확인할 수 있나요?

미국의 졸츠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직 현황도 소폭 증가했어요.

IMF의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9%에서 3.1%로 상향 조정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시간 외 거래에서 1%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내일은 FOMC와 파월의 기자회견, ADP 민간고용 보고서, 퀄컴과 보잉의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이어서,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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