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6(금) 오늘의 뉴스

미국의 소매 판매는 감소하고 수입 물가는 상승했으며 실업 수당 청구도 하락했다

미국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8% 감소하여 1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어요.

반면 미국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0.8% 오르며 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죠.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2천 명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밑돌았어요.

애틀란타 연인은 미국의 4분기 GDP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2.9%로 하향 조정했어요.

영국과 일본의 GDP도 감소하여 경제 성장 세계 4위 밀려났죠.

미국 증시 상황 및 공시

미국 시장에서는 여러 경제 지표들이 발표돼 상황이 상시각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속보에 따르면 1월 소매 판매는 0.8% 하락, 일부 지표는 예상치를 밑돌았어요.

그러나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6%로 전망치보다 더 크게 둔화되었어요.

주식 시장에서는 테슬라와 메타 주가가 상승한 반면, 버핏이 애플 지분을 정리한 소식에 1% 하락했어요.

미국 경제의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1월에 대조금 매출이 감소하며, 경제학자들은 한파로 인해 소비가 둔화되었다고 봅니다.

높은 차입 비용과 신용카드 연쇄율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어, 미국 기업 경영진들은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들은 혼조세를 보이는데, 미국 경제가 둔화해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1분기 GDP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영국 경제상황과 시티은행의 전망은?

영국의 4분기 GDP가 0.3% 감소하여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시티은행은 증시 하락 시 기회로 저가 매수를 강조하고 있어요.

S&P500 기업의 4Q 실적 발표에서 AI 언급 비율은?

현재 S&P500 지수 회사 중 360개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중 36%에서 인공지능을 다룬 기사 언급 비율이 높아져서 AI 이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골드만 삭스는 IT 부문에서 AI 언급이 가장 많았으며 에너지 부문에서는 언급한 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통신 기업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약 66%가 2024년에도 AI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현재 미국 시장에서 AI가 주요한 화두가 되었으며,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역시 AI 모멘텀 지표로 불리고 있다는데요.

엔비디아의 AI생태계 확장, 어떤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는지?

엔비디아가 AI 모멘텀을 토대로 생태계 확장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조사 결과, 소형 인공지능 기업인 ARM홀딩스, 리커전 파마슈티컬스, 사운드하운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엔비디아는 AI 반도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수직 계열화 한다는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그리고 오늘장에서 엔비디아가 보유 지분을 공시한 ARM홀딩스, 리커전 파마슈티컬스, 사운드하운드의 주가가 총 감목금액 1조 8000억원에 달해 간반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애플 서비스 수수료 문제 해결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포스팅 부스트 기능 사용 시, 애플의 30% 서비스 수수료 부과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아서 수수료 지불을 피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어요.

구글은 제미나의 프로 1.5 버전 공개, AI 성능 개선도 진행 중이고, 알파벳 지분 전량 매각,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를 기회로 언급해, 알파벳의 광고 매출 부진으로 인한 엔비디아 시가총액 추월 소식에도 하락세에 놓였어요.

이외에 테슬라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른 판매 가격 상한을 5500만 원에서 5499만 원으로 인하고, GM은 흑연 공급 확보를 위해 카나다 광산 회사에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 있어요.

테슬라와 쉐이크쉑의 주가 상승, 디어의 주가 하락 이유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자사주 매입 계획으로 주가가 6%이상 상승 중이에요.

쉐이크쉑은 호실적과 신규 매장 계획 발표로 주가가 25% 이상 상승 중이에요.

하지만 디어는 실적 약세와 농업 둔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 중이에요.

또한 번호스테인은 암홀딩스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하며 하락 예상되고, 다른 기업들은 긍정적 전망을 가지고 있어요.

KBW는 버크셔 해소회의에 대한 비중 확대로 유지하며, 다른 기업들은 유럽 AI시장의 기대 재조정하고 있어요.

버크셔 해소회의로 인한 애플 주식 매도와 기타 주식 변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KBW가 버크셔 해소회의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했어요.

버핏 경영하에 있는 버크셔 해소회사가 보유했던 1000만주의 애플 주식 일부를 매각하고,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지분을 32%, HP의 지분을 77% 낮췄어요.

이에 따라 버크셔의 애플 보유 지분은 기존보다 1% 포인트 감소한 5.9%로 줄었고, 이번 주식 매도가 투자 비중 축소의 신호탄이 아닌 후계자들의 결정일지도 모른다는 분석이에요.

사이언 자산 운용도 확인한 결과, 알파벳과 아마존을 포함해 추가적인 12개 종목을 매입했고, 지난 3분기에는 아이쉐어즈 반도체 쏙스 ETF 푸드옵션을 매수했어요.

마이클 버리는 이에 대해 투자자가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향후 되팔 수 있는 권리임을 언급하며, 이 역시 하락 배팅일 수 있다고 말했어요.

4분기 M7 기업의 주식 매수 내용과 시장 분석

S&P500을 추종하는 'SQQQ' ETF에서 빠져나와 일부 기술주를 매입하고, 중국 기업의 비중을 확대했어요 (알리바바 6.1%, 징둥닷컴 6.1%).

블룸버그 분석에서 835개 해지 펀드의 13F 보고서를 보면, 아마존이 가장 큰 증가세 (14,800,000주 매입)를 보이고 있어요.

기술 관련 섹터가 가장 큰 비중(25%)을 차지하며, 다음으로는 소비자 섹터(15%)가 있어요.

태극기 라이온 타이거 글로벌은 코인베이스 주식 전량 매도하고, 테슬라 매수 포지션을 갖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비중이 축소되었고, 타이거 글로벌에서는 기술 관련 섹터 주식이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어요.

월가 트렌드인 월넷에 대한 현재 상황은?

월가에서 수익 높은 '월넷'이 평균 이하의 수준으로 굴러가고 있어요.

작년 미국의 소매 매출은 0.8% 하락, 가격도 급격하게 하락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월가 기대를 불어넣던 달러도 가치가 하락하여 '월넷'이 거듭된다는 전망은 사라졌습니다.

️일본 주식 투자에 대한 전망은?

iShares MSCI Japan Value Index ETF인 EWJV는 MSCI Japan Value Index에 투자해요.

다시 말해, 미국 및 중국내 일본주식을 추적하죠.

마이너스 지표가 나오면서 일본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우세하지만 일본 주식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요.

작년 4분기 일본 총 GDP가 전분기에 비해 0.4% 감소한 반면, 지난해 일본의 GDP 총 규모는 591조 4823억엔으로 떨어졌어요.

세계 3대 경제국 중 3위였던 일본은 독일에 밀려 4위로 밀린 상황이에요.

연간 GDP 규모에서도 독일에 뒤처져 다시 55년전인 1968년 이래 미국 다음 2위에 올랐던 일본이 중국에 추월당한 상황이에요.

일본 경제는 인구 감소와 노동생산성의 저하, 산업 경쟁력 저하를 지속적으로 겪기 때문에 독일에 밀리고 있어요.

최근 일본에서는 2026년 세계 1위 인구국이었던 일본의 경제 규모가 인도를 넘어서며 5위로 추락할 것이라는 지역 언론 보도도 있었어요.

한국 GDP 달러환산액 감소, 일본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GDP는 달러환산액 기준으로 지난 해보다 감소되었어요.

독일과의 비교는 해석이 중요하지만 더욱 그리 실없는 결과는 아니죠.

일본은 독일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주목할 것은 가격 상승이 GDP 감소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에요.

일본은 독일에 비해 가격이 오른 정도가 적어 불리함을 겪었지만, 일본의 경기가 실질적으로 좋아짐에 따라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크게 증가하였다는 점이 특별하네요.

그러나, 실질 GDP는 명목 GDP에 가격상승률을 반영한 수치이기 때문에 이는 실용적으로 검토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일본 경제성장률이 독일을 추월할 수 없는 이유와 설탕 선물세 급락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본 경제는 고성장 시기 이후 감소세임에 따라 독일과의 성장률 격차가 눈에 띄게 벌어졌기 때문에 불안감이 남아있어요.

한편 독일은 2000년대 이후 노동시장 개혁으로 생산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일을 추월하는 것이 난해해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다만, 주식 등에서 시장의 관심 및 예상 등에 힘입어 일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편인데, 원론적인 경제 실적과는 다르기 때문에 의식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어요.

한편 설탕 선물세인 CAN의 설탕 선물 가격은 거듭된 가뭄의 영향으로 급등한 것과는 반대로 오늘은 2.5% 넘게 하락하였어요.

이유는 설탕 생산량이 가장 많은 브라질 등에서 적극적인 농업 정책 덕분에 이전보다 수확량이 개선됐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직 충분한 지표가 아니기 때문에 설탕 공급 위기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임을 인지해야 해요.

세계적인 설탕 생산 국가의 가뭄으로 설탕선물 상승세 예상됨

가뭄으로 수확량이 감소한 브라질, 인도, 태국에서 설탕 생산이 감소하는 등 변동성이 예상되며, 설탕 선물 가격이 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코인베이스와 함께 내일 자정 브리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도어데시의 실적 발표 예정이며,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급등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외환 마감 지수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0.41% 하락하고, 유로는 0.03% 상승하고 있으며, 엔화는 0.05%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 달러는 1309.68원이며, 다우지수가 0.91%, S&P 500은 0.58% 상승, 나스닥은 0.3% 상승했습니다.

내일 주목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내일 PPI 발표되며, 인플레이션 및 연준 위원들의 연설에 주목해야 해요.

현재 세계에서는 한 나라의 코리아 밸류 앱 대책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에요.

또한, 오늘의 원자재 인사이드에서는 철광석을 주제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