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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휴가지 '저도', 나도 갈 수 있을까? (예약, 가는 법 A to Z)

옜다_ 2025. 8.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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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2025년 여름 휴가지로 알려진 거제 저도!

대통령의 섬, 청해대의 역사부터 저도 가는 법, 유람선 예약 꿀팁, 필수 준비물까지


안녕하세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섬,

바로 경남 거제의 '저도(猪島)'입니다.

'대통령의 섬', '바다의 청와대'라 불리며 수십 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이곳.

이제는 우리도 방문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신비의 섬, 저도에 대한 모든 것을 속 시원한 Q&A 형식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Q1. 저도(猪島), 어떤 역사를 가진 곳인가요?

A. 저도는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하지만 그 역사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통신소와 탄약고가 설치된 군사 기지였습니다.
  •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여름 휴양지로 지정되며 '대통령의 섬' 역사가 시작됩니다.
  •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하고 '청해대(靑海臺, 바다의 청와대)'라 명명하며 일반인 출입이 완전히 통제되었습니다.
  •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무려 47년 만에 일반인에게 부분 개방되며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픈 역사와 권위의 상징을 거쳐, 이제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역사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Q2. 저도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야 하나요?

A. 저도는 경남 거제시와 부산 가덕도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가대교가 섬 위를 지나가지만, 차로 직접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 출발 장소: 거제 장목면의 궁농항 또는 장목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야 합니다.
  • 접근 방법: 유람선 예약 후 지정된 시간에 항구로 가서 승선하면 저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Q3. 저도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나요? (주요 볼거리)

A. 약 1시간 30분의 제한된 탐방 시간이지만, 저도의 핵심적인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 🌊 인공 백사장: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몽돌 해변이라 발이 아프다"고 하자 섬진강 모래를 직접 실어와 만들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곳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남긴 '저도의 추억'이라는 글귀도 볼 수 있습니다.
  • 🌲 울창한 산책로: 9홀 골프장이었던 곳을 공원으로 바꾼 '연리지 정원'과 해송, 동백나무가 우거진 섬 둘레길은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 🌉 전망대: 시원하게 뻗은 거가대교와 남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포토 스팟입니다.
  • 🏯 청해대 (대통령 별장): 아쉽게도 대통령 별장 내부는 현재 공개되지 않지만, 대한민국 해군이 관리하는 이 건물의 외부를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 💥 군사 시설 흔적: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포진지와 탄약고의 흔적을 통해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Q4. 저도 여행,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예약 및 준비물 꿀팁)

A. 저도는 군사 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라 방문 절차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 예약: 방문 최소 3일 전까지 유람선사에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하루 최대 600명 인원 제한)
  • 개방일: 매주 월, 목요일과 군 정비 기간을 제외하고 주 5일 개방됩니다. (방문 전 유람선사 운항 정보 확인 필수)
  • 탐방 시간: 1회 입도 시 1시간 30분으로 탐방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 요금: 입장료는 별도로 없으며, 유람선 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 필수 준비물 ⭐: 신분증! 군사보호구역이므로 승선 시 탑승객 전원의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절대 탑승할 수 없으니 꼭 챙겨가세요! (어린이는 등본 또는 의료보험증)

Q5. 역대 대통령들은 왜 저도를 찾았을까요?

A. 저도는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들이 휴식을 취하며 국정을 구상하던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청해대'라는 이름을 직접 붙일 만큼 애정을 보였죠.

가장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8월 4일부터 8일까지 여름 휴가를 이곳에서 보낼 예정으로 알려지며, 저도가 대통령들의 휴양지로서 갖는 상징성과 의미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휴가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라운딩에 대비해 연습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이 대통령이 휴가지로 선택한 거제 저도의 대통령 별장 청해대(靑海臺)에는 부속 시설 중 하나로 9홀짜리 골프장이 있습니다.

오늘은 수십 년간 닫혀 있던 대통령의 섬, 저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역사의 흔적과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꿀팁들을 꼭 참고해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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