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감정 노동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세계 최고의 조직관리 전문가가 그들의 ‘감당하는 용기’를 밝히는 책이 등장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감정을 피하는 게 훨씬 수월한데, 타인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능력은 점점 더 소중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할 때, 그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엄두가 안 나서 입도 못 뗀 적이 있는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였나? 그 말을 꺼낼 기회가 없었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인가? 당신은 그 대화를 왜 못했는가? 겁이 났기 때문이다. 작가소개 피터 브레그먼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 브레그먼파트너스의 대표 컨설턴트이자 CEO. 브레그먼파트너스는 조직이 같은 목적에 전념하고, 서로 방 향이 일치하는 협력적 팀을 만들고,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