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이유 새로운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러나 가끔 우리의 창의성은 어딘가 숨어버린 듯해 느껴진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창의적 사고는 이성의 결과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우리의 이념과 사상은 우리 안의 비이성적 영역인 무의식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언어가 우리의 사고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고, 그 대신 직관의 손을 들어주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직관이다. 직관의 정신은 신성한 선물이며 이성의 정신은 충직한 시종이다. 우리는 시종은 예우하면서 선물은 망각해버린 사회를 만들었다."라고 말한 그의 직관의 정신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우리가 내면의 비이성적인 힘을 믿고, 직관을 존중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