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갖춰야 할 중요한 자질로 간주된다. 집중력이야말로 일의 효율, 더 나아가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본디 집중보다는 산만에 더 가까운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첨단 기술의 발달 로 태어난 각종 스마트 기기들은 우리의 산만함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만약 하루에 최소한 한 시간씩만이라도 그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은 채 집중할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집중이란, 메스를 들고 수술대에 선 외과의사의 눈과 같은 것이다. 이 책이 당신 에게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소개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BMW와 IBM 등 전 세계 굴지 기업에서 자기계발 강사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