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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3

하루 한 권_던바의 수[로빈 던바]

‘인간이 맺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의 최대치가 150명’ 수천 명의 온라인 친구를 두고도 시시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면, 손안의 모바일을 통해 아무리 많은 소식을 접해도 자꾸 기억력은 나빠진다고 느낀다면, 세상의 반은 싱글이라는 데도 내 짝은 없는 것 같다면, 우리의 마음이 왜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로빈 던바가 솜씨 좋게 풀어낸 진화심리학적 분석에서 지식, 재미 그리고 통찰까지 얻게 될 것이다. 작가소개 로빈 던바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맥덜린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이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의 진화로,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을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인 간의 뇌가 관리할 수 있는..

하루 한 권_친구의 친구[데이비드 버커스]

선정이유 "친구의 친구 속으로! 인간관계와 인맥의 업그레이드 비법을 사회과학적으로 탐색하다! 우리는 사회적 동향을 파악하고 인간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까? 사회적 네트워크의 의미를 밝히며, 자신의 인간관계와 친구의 친구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의 가치와 네트워킹의 역할을 사회과학적인 증거와 함께 알려준다. 당신의 인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글을 공유하여 사회적 성공의 비밀을 함께 탐색해보자!" 작가소개 데이비드 버커스 오럴로버츠대학교에서 리더십과 혁신을 가르치고 있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자다. 에 고정적으 로 기고하고 있으며, 그의 글은 , , , , 특집으로 다루어졌다. 2015년에는 유럽의 권위 있는 경..

하루 한 권_고립의시대[노리나 허츠]

선정이유 저자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만성 ‘고립’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한다. 강요된 고립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 진화의 동인인 소통 본능을 잃은 채 사회를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몰아가게 만든다. 이 책은 외로움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방대한 사례 연구와 10여 년의 탐사를 통해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주로 사회적 상호작용 즉, 모임이나 친밀한 관계유지를 불편해하거나, 사회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감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 또한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 거부당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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