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해리 브리그널
독립 연구자, UX 전문가, 컨설턴트.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섹스 대학교와 노팅엄 대학교에서 학술 연구원으로 일했다. 스 포티파이, 피어슨, HMRC(영국 국세청), 텔레그래프 등 다양한 조직에서 일해온 탁월한 사용자 경험 전문가다. 2010년 온라인에서 눈속임과 착각으로 사용자를 속여 구매를 유도하는 기만적인 설계를 '다크패턴'이라고 처음 정의해 이 문제를 공론화했다. 오늘날 관련 연구에서 널리 쓰이는 여러 용어 역시 그가 만든 것이다.
핵심주제
다크패턴은 사용자를 속이고 조작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속임수로 정의되며, 기업들이 사용자를 속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 다크패턴은 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취약성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기만적 패턴은 법률로 처벌받는 추세이다.
- 다크패턴의 발전은 법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약관 주의가 중요하다.
- 기업은 투명하고 공정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접근해야 하며, 사용자의 신뢰 훼손 방지를 위해 명확한 동의 이행이 필요하다.
다크패턴 연구로 11,000개 웹사이트와 53,000개 제품 분석하여 1,818건의 기만적 패턴을 찾아내었으며, 고객을 속이는 전략이 쇼핑몰 웹사이트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 OECD 보고서도 기만적 패턴의 존재를 확인하였고, 고객에게 은닉, 긴급성, 방해 등의 속임수를 사용한다.
- 엄격한 규제와 벌금으로 다크패턴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용자 신뢰 훼손이라는 부정적 효과가 있다.
다크패턴은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기업 전략으로서 금전적 손실, 시간 낭비, 심리적 피해를 초래하며 신뢰를 저하시키고 구매 결정을 조종할 수 있다.
- 기업은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인 사용자 신뢰 훼손을 고려해야 하며, 약관 주의가 필요하다.
- 사용자 신뢰 훼손과 기업의 명성 손상 가능성이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디자인이 중요하며, 사용자 권리와 편의가 고려돼어야 한다.
타임라인
1. 🕶️다크패턴: 사용자를 속이고 조작하는 패턴의 발전
- 다크패턴은 사용자를 속이고 조작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속임수로 정의되며,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에서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다.
- 이제는 기만적 패턴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되며, 법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다.
- 인간의 자율성을 해치거나 손상시키는 기만적 패턴은 법률들로 처벌받는 추세이며, 다크패턴은 더 발전하고 있다.
- 다크패턴의 발전에는 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취약성이 작용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사용자를 속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2. 🕵️♂️다크패턴 연구와 판명된 기만적 패턴
- 다크패턴은 프린스턴대학교와 시카고대학교 연구로 11,000개 웹사이트와 53,000개 제품 분석하여 1,818건의 기만적 패턴을 찾아냄.
- 기만적 패턴으로 은닉, 긴급성, 미스디렉션, 사회적 증거, 희소성, 방해, 행동강요 포함됨.
- 고객 속 속임수로 상품 추가, 예상치 못한 비용, 가짜 긴급성, 방해 기능 사용.
- 유럽 97%, 미국 75%의 기만적 패턴 쇼핑몰 웹사이트에서 발견됨. OECD 보고서도 확인 가능.
3. 🕶️ 다크 패턴: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기업 전략
- 다크패턴은 금전적 손실, 시간 낭비, 원치 않는 계약, 프라이버시 침해, 심리적 피해를 초래한다.
- 사용자의 부정적 감정을 끌어내며, 신뢰를 저하하고 기업 명성에 해를 끼친다.
- 법적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어 EU에서 엄격한 규제 및 벌금 부과하고 있으며 기업은 투명하고 공정한 디자인으로 접근해야 한다.
- 사용자는 약관 주의, 의심스러운 패턴 발견 시 신고하고 기업은 사용자 신뢰 훼손 방지를 위해 명확한 동의 이행이 필요하다.
- 다크패턴은 단기로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사용자 신뢰 훼손과 기업의 명성 손상 가능성이 있다. 사용자 권리와 편의 고려가 중요하다.
"다크패턴이란 소비자를 속이거나 조종하기 위한 패턴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제다. 이를 막기위해 사용자는 조심하고 주의깊은 태도로 다크패턴을 인지하고 신고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기업은 투명하고 공정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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