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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수) 미국과 캐나다의 현지 경제상황은? 미국의 1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14.8% 증가하며 예상치를 대폭 웃돌았어요. 또한, 11월 CPI는 전년 대비 2.4% 상승해 2년 만에 최저 수준이래요. 캐나다의 경우, 11월 CPI는 전년 대비 3.1%로 2개월 연속 유지되고 있어요. 그리고 해운대 머스크가 해상도발, 미국 자동차공학회 전기차 표준화, 메타 VAI매출 40% 감소 등의 이슈도 있습니다. 11월에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어떻게 변화했나요? 오늘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상승 중이고, 메타와 테슬라 등 일부 종목들이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요. 반도체 섹터에서는 인텔이 1.8% 상승 중이에요. 예상을 크게 웃돈 1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14.8% 증가하여, 156만 건으..
23.12.19(화) 세계 금융 시장 상황 예멘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홍해 물류가 마비 위기에 처해 있어요.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반 국제 유가 전망치를 85달러로 제시했고,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시장이 연준을 앞서간다고 설명했어요. 미국의 11월 주택 지수가 37로 반등했고, 골드만삭스는 내년 S&P500 전망치를 5100으로 상향 조정했어요. 유럽연합은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수입 금지에 나섰고, 월간 공포지수인 빅스 지수가 1.47% 상승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2% 하락했어요. 미국에서 3대 지수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빅테크 기업들인 아마존, 구글, 메타, 엔비디아의 주가가 상승했어요. 연준과 해운사 동향에 대한 뉴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문제로 메파 스탠스를 유지하기 위해 신중한 입장이라..
23.12.18(월) 글로벌 경제 이슈는? 미국 12월 뉴욕 제조업 지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어요. 일본은행은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하며, 마이스 금리 인하 소식이 나왔어요. 중국이 아이폰 금지령을 8개성으로 확대하면서, 삼성 역시 여파를 예상할 수 있어요. 러시아는 OPEC+ 협정 재개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면서 12월 석유 감산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영국 전력망 회사는 중국 업체와 거래를 중단하며, 사이버 보안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어요. 연준 금리인하 여전히 대기중? 금리급락과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시장 분석 지난 주 연준 회의 후 금리 인하 기대감과 관련한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금리급락이 있었지만 혼조한 추세를 보였어요. 이번 주는 PCE 가격지수와 GDP 확정치 발표로 미국 거시경제 상황을 파악..
하루 한 권_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커넥팅랩] “2024년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파리로 여행 갈 예정인데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줘.” 이 한 문장이면 항공권 검색부터 예매까지 한번에 이뤄진다. 생성형 AI인 챗GTP가 등장한 후 AI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도가 달라진 이유이다. 전문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AI 기술을 이제는 일반 대중도 복잡한 코딩 언어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개인의 일상과 여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변화시키고 있어 이번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의 대표 키워드는 ‘생성형 AI’이다. 기업들은 단순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존망을 결정짓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것처럼 AI 기술을 활용한 방안을 찾고 있다. 진화한 IT 기술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주도권을 빼앗기..
하루 한 권_브레인포그[질 P. 웨버] 현대인은 너무 많은 일과 직장, 학교, 인간관계 등 온갖 영역에서 요구하는 산더미 같은 짐을 지고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간다. 또한 시끄러운 국내외 정세, 폭우, 화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온, 널뛰는 금융시장, 최신 유행에 발맞추어야 한다는 부담감 등 세상이 던지는 끝없는 스트레스 요인 앞에서 우리는 그만 아득해지고 만다. 이렇게 매일 온갖 일에 치이다 보면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며 삶에 대한 아무 의욕도, 의지도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마치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해지는 이러한 현상을 스트레스성 ‘브레인포그’라고 한다. ‘뇌안개’라고도 불리는 브레인포그에 빠지게 되면 말을 하다가도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깜빡 잊고, 한 가지 일에 몰입하여 집중하지 못할뿐더러 매일 무기력과..
하루 한 권_세계 2.0[사토 가츠아키] 일본의 일론 머스크, 사토 가쓰아키가 소개하는 메타버스의 모든 것 경제적 가치를 낳기 위한 타이밍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일본의 ‘일론 머스크’, 사토 가쓰아키가 메타버스에 대한 명쾌한 안내서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스페이스 데이터’의 대표로서 위성 데이터로 메타버스 공간에 지구의 디지털 쌍둥이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를 개발한 저자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어가 널리 사용되기 전부터 장래성을 꿰뚫어보고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경험에서 비롯 된 통찰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메타버스라는 세계의 안팎에서 내밀하게 관찰한 내용을 근거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적 흐름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 긍정적 변화를 쟁취할 방안을 제시한다. 또 저자 자신이 메..
하루 한 권_한정판의 심리학[민디 와인스타인] 포켓몬빵이나 먹태깡부터 쉽게 구할 수 없는 명품 한정판까지,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부르는 제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희소 하다’는 것이다. 인간은 구하기 힘들수록 더 갖고 싶어 한다. 이는 희소한 자원을 두고 경쟁했던 인류의 본능에서 나온 것이다. 이 강력한 심리적 요인인 희소성을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까? 단순히 적게 생산한다고 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또한 같은 희소한 제품이라도 소수만 가질 수 있는 한정판에 끌리는 고객과 다수가 좋아하는 인기 상품에 끌리는 고객은 분명 다르다. 타 깃과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인위적으로 희소성을 만든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 뇌가 왜 희소성에 끌리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
하루 한 권_플립 싱킹[베르톨트 건스터] 내 능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가 닥쳤다. 해결하려고 애썼지만 오히려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압박감에 짓눌린다. 빨리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바로 이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르톨트 건스터의 플립 싱킹(생각 뒤집기)이다. 플립 싱킹은 일, 직장, 경영, 인간관계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문제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주는 창의적이고도 논리적인 사고법이다. 동시에 위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찾아내어 마침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도록 돕는다. 플립 싱킹이 가능해지면 없애버리고 싶은 문제가 이뤄내고 싶은 목표로 뒤바뀐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성공의 즐거움으로 변한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자신감과 긍정성으로 되돌아온다. 플립 싱킹은 어렵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