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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_언제 할 것인가[다니엘 핑크]

1분 1초가 소중한 순간이지만 우리는 그 아까운 시간들을 너무 쉽게 흘려보낸다. 심도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다니엘 핑크의 과학적 탐구는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대학생이든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든 시간 속에 ‘숨겨진 패턴’을 이용하면 스케줄을 조정하고 어려운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타이밍이 인생을 결정한다?! 취업도 결혼도 건강도 전부 타이밍에 의해 확연하게 결과가 달라진다면? 지난 30년간 전 세계 수백명 의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매달렸던 것은 ‘타이밍의 개념’이었다. 경제학자들과 게임 이론가들은 최초의 협상, 최고의 협상카드를 고민했고, 인지과학자들은 밤과 낮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 뇌 기능에 관심을 두며 어떻게 하면 최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고..

하루 한 권 2023.06.25

하루 한 권_마시멜로 테스트[월터 미셸]

선정이유 식사 제어의 실패: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음식물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과식을 한 후에 후회 경제적인 자제력의 상실: 저축이나 재정 관리에 실패하여 돈을 낭비하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한 후에 후회 대인관계에서의 실수: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을 상처 주거나,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지 못한 후에 후회 중요한 결정에 대한 신중성의 상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급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린 후에 나중에 후회(학업, 직업, 결혼, 이사 등) 당신은 이와같은 문제로 후회해본 적이 있는가? 사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위와 같은 실수를 한다 자제력을 잃지 않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나가보자 저자 미셸 박사는 유혹에 저항하는 자제력을 키우려고 하..

하루 한 권 2023.06.24

하루 한 권_경제학의 생각법[데이비드 즈와이그]

독일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2회 수상한 스타 경제학자 하노 벡의 신작. 《경제학자의 생각법》은 10만 독자의 극찬을 받은《부자들의 생각법》의 후속작으로, 가장 중요한 핵심만을 기발한 글 솜씨로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장점이 잘 살아 있는 책이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보는 순간 경제학은 학문이 아니라 삶의 기술이라고 말하며 돈을 포함해 경쟁과 선택, 처세와 사업 등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법을 알려 준다. 불법주차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사소한 문제 부터 실업율과 경제 성장률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같은 복잡한 문제까지 경제학을 도구로 절묘하게 풀어 나간다. 그래프도, 도표도 없이 경제학의 핵심을 꿰뚫는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라는 도구를..

하루 한 권 2023.06.24

하루 한 권_4초[피터 브레그먼]

선정이유 할인행사나 유혹적인 광고를 지나치지 못하는 나 특정 상황에서 불안감에 섣부른 결정을 내린 나 감정적인 충돌, 분노를 못이겨 후회하는 나 도박, 금전적인 충동을 못이겨 이길 확률계산보단 일단 지르고 보는 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멘탈 스승, 피터 브레그먼이 알려주는 ‘스트레스와 속도전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순간적으로 흐트러지려는 자신을 다잡고 섣부르게 튀어나오려는 감정과 행동의 헛발질을 막는 방법, 누구라도 단 4초 동안의 짧은 시간을 활용해 마이너스(-)의 습관을 플러스(+)의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 포기하고 싶고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의 나약함으로부 터 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등 51가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삶의 노하우를 통해 이겨내보자! 작가소개 피터 브..

하루 한 권 2023.06.23

하루 한 권_매치메이커스[데이비드 에반스, 리처드 슈말렌지]

선정이유 4차산업혁명, 플랫폼의 시대 누구나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플랫폼의 시대에 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 알리바바,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우버, 애플, 구글, 텐센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두 개 이상의 고객 집단들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냄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나 제품, 서비스, 이른바 ‘다면플랫폼(Multisided platform)’이라는 점이다. 책 제목인 ‘매치메이커(Matchmaker)’는 직역하면 결혼 등을 중매하는 사람을 뜻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면플랫폼을 의미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매치메이커는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한데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실의 플랫폼 혹은 가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사회에..

하루 한 권 2023.06.22

하루 한 권_도파민형 인간[대니얼 리버먼, 마이클 롱피톤]

도파민은 보상예측오류이다. 내가 생각했던 예측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 도파민은 작동된다 즉 행복한 오류가 도파민을 자극시키며, 예상된 결과치는 도파민을 줄어든다 미래만을 추구하고 갈구하는 도파민 도파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엔 어떤게 있을까? 도파민 활성 목표 설정과 성취: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도달했을 때의 보상을 경험함으로써 도파민을 자극.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도파민의 분비를 유도. 새로운 경험과 도전: 새로운 경험과 도전은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도파민 분비를 증가. 새로운 취미나 활동을 시작하거나, 자기계발을 위한 과정에 도전해 보는 것은 도파민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은 도파민 ..

하루 한 권 2023.06.21

하루 한 권_걱정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줄리 K 노럼]

오늘날은 긍정 과잉의 시대다. 사람들은 낙관주의는 좋은 것, 비관주의는 나쁜 것이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 사고의 힘을 강조하고 신뢰한다. 심리학 박사인 줄리 K. 노럼은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를 통해 이와 같은 사회 통념에 정면으로 반대한다. 저자는 부정적 사고에 숨겨진 긍정적인 힘에 주목하면서 비관주의의 장점을 강조한다.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며 불안해하는 비관주의자도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갈 때 비관주의와 긍정주의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해보자 균형과 유연성 유지: 비관주의와 긍정주의는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보다는 중간 지점에 있는 것이 중..

하루 한 권 2023.06.20

하루 한 권_퍼셉션 마케팅[혼다 데쓰야]

작가소개 혼다 데쓰야(本田哲也) 1970년생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PR 전문가이다. 1999년 세계 최대 규모의 PR 회사 플레시먼 힐러드의 일본 법인에 입사, 2004년 부터는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2006년에는 미국 옴니콤 그룹 산하의 블루 커런트 재팬을 설립하여 대표로 취임했으며 2009년에 《전략 PR》을 출간하여 광고 업계에 PR 붐을 일으켰다. 《PR Week》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PR 프로페셔널 300인'에 뽑히기도 했다. 저서로는 《광고하지 마라》(공저) 《인플루언서 마케팅》 《소셜 인플루언스》(공저) 등이 있다.  야, 퍼셉션? 이게 요즘 장사의 핵심이다, 명심해라.옛날처럼 그냥 '우리 이런 거 팔아요~' 하고 TV 광고 때리고, 전단지 뿌리고... 이런 걸로 사람들 ..

하루 한 권 2023.06.16

5년간 5000만 원 목돈 마련…청년도약계좌 15일 출시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 상품으로,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변동금리는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와 고정금리 기간 중 적용됐던 가산금리를 합해 설정된다. 총 급여 기준 개인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경우 저소득층 우대금리가 부여된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요건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년이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시 산입하지 않는다. 개인소득의 경우 상한선이 7500만원이다. 직전 과세기간(2022년도)의 총급여가 6000만원 이하의 경우 정부기여금을 받고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6000만을 초과하고 7500만원 이하인 경우 정부기여금은 지급되지 않지만, 비과세를 적용받는다. 가..

카테고리 없음 2023.06.13

2049란?

WHAT? 2049? 전체 가구 시청률 중 20~49세 연령대 시청률을 별도로 산정한 수치를 의미 일반적으로 시청률은 남녀노소 모두의 시청률을 의미하지만 방송국의 주요 수입원인 광고를 내는 광고주들 입장에선 구매력이 높은 연령층인 20세부터 49세 사이의 남녀가 많이 보는 프로그램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10대 미만은 용돈 생활자에 해당하므로 구매력이 떨어지고, 50대 이상은 구매의 패턴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광고의 효과가 떨어진다. 그리고 60대 이상, 특히 실질적으로 연금이나 자녀의 용돈만으로 생활하는 70대 이상의 경우에는 구매력이 급감하므로 역시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20대에서 40대까지 연령대의 시청률을 따로 구분해 조사하기 시작한 걸 "2049 시청률"이라고 한다. WHY? 20~4..

카테고리 없음 2023.06.07